제      목: (눅13c)좁은 문
이      름: 임형주
작성일자: 2017.03.08 - 17:26
24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삶가운데 하나님을 구하게 되면 선택할 수 있는 우리의 삶이란 그렇게 다양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님을 구하는 삶은 좁은 문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만약에 우리 삶이 대다수의 세상이 추구하는 것들을 수용하고 무난한 방법들을 찾고 잘섞여서 사는 것이 주된 목적이라면 우리의 선택은 넓은 문이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안에 계셔서 그 뜻을 구하는 길 이외에 다른 많은 선택이 내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우리가 신앙을 지켜가는 일이 "좁은 문"이 됩니다. 넓은가 좁은가 하는 문제는 상대적인 문제라서 그렇습니다. 그 안에 있으면 좁음이 문제가 되지 않지만 밖에서 다른 많은 것들과 함께 가능하다고 믿으면 좁게 보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구하는 일에 사람이 익숙하지 않다는 사실이 의지적으로 하나님을 구하지 않는 가장 큰 변명이 되는것도 문제지만, 있는 자리에서 잠시만 생각해 보면 내 이웃을 대하는 일이나, 내가 사용하는 언어나, 운전할 때나 쇼핑할 때도 만나는 사람을 대하는 나의 속사람은 여전히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 관심이 없는 것 같아 보입니다. 좋아 하는 것도, 싫어 하는 것도, 신나 하거나 화를 내는 이유도 그러하듯이, 우리가 알고 믿는 신앙의 원칙들과 삶의 내용은 오히려 간격이 커져만 갑니다. 우리의 행동에 우리의 반응에 우리의 결심에도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을 묻지 않고 지금 우리에게 좋은 것 유익한 것을 찾습니다. 그러면 "내가 도대체 너를 모르겠다."라고 예수님의 말씀은 부인할 수 없는 당연한 사실이 되는 것입니다.  
묵상을 통해서 삶에서 만나는 많은 일들을 통해서 또 홀로 있는 조용한 시간에도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하나님의 뜻을 묻는 내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나의 모든 선택과 반응들 가운데에서 하나님을 묵상할 수 있게 하나님의 뜻을 물을 수 있게 도와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