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눅21)싹이나면
이      름: 임형주
작성일자: 2017.04.04 - 13:46
무화과 나무와 모든 나무들에서 싹이 나는 것과 여름이 가까운 것을 자연히 아는 일은 우리가 그러한 일에 깨어있다는 말입니다. 스스로가진 것에만 초점이 있는 일이 무슨 일이든 고개를 들어서 나무와 여름을 볼 수 없도록 합니다. 세상과 같이 마음이 둔하여 있는 때에 그날이 온다고 예수님을 말씀하십니다.
어떤 때는 기도하며 깨어있는 우리의 모양도 하나님의 크심과 사람의 허물을 전제하지 않으면 세월이 조금만 쌓여도 우리는 쉽게 율법주의자나 바리새인이 속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내가 옳다고 믿는 일을 하고 또 지키고 있습니다."
세월이 갈수록 사람은 신중하고 주의하기보다 실수하고 상처주는 길로 가는 일이 더 많아 보입니다. 그래서 아프고 또 실망스럽습니다.
예수님이 잡히시고 죽으시는 때에 흩어지고 부인할 것을 아시면서도 제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은 사실은 원칙에 대한 것이 아니라 그분의 사랑과 배려에 대한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한 그 제자는 밖에 나가서 "사람의 열심과 각오"같은 것으로는 안되는 일로 통곡합니다. 내 안에 사람으로서 가진 답이 있어서 평안하다고 생각하는 면이 있고, 여전히 안되는 것에 대해 은혜의 하나님을 알고 있어서 평안함이 있습니다.
사람의 답이란 항상 확신이 더 있을 수록 더 많은 부딪힘이 있게 되어 있습니다. 깨어있음이란 그래서 답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이 내게 주신 방향이나 모든 일에 있어서의 연결되어 있는 어떤 것과 같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이 나의 구원이셔서 감사하고 하나님이 나를 놓치 않으셔서 감사하게 하는 것입니다.
구원은 여전히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싹이나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눅21:30)싹이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