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검색



190 111 통계카운터 보기   관리자 접속 --+
Name  
새빛 목양실read: 1162  
Subject   백부장의 믿음
백부장의 믿음                                                 
마8:5-13
                                                                        
예수님께서 병든 자들을 고치시고 복음을 전파하시는 중에 가버나움이라고 하는 동네에 가셨습니다.   
그 때 로마의 군대 지휘관인 백부장을 만났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이 백부장이라고 하는 이름은 로마 군인 장교로서 당시에 대단히 세력이 있었던 직책이었습니다. 
로마의 군대 조직은 6천명이 한 여단을 이루고 그것을 60으로 나누어서 100명 단위의 소부대를 편성하는 조직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 대단한 위치에 있는 한 백부장과 예수님이 가버나움이라는 시골 길가에서 만난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 백부장을 만나 준 것이 어떤 일을 위해서였습니까? 
또 어떤 결과가 일어났습니까?
이 백부장은 로마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죄목을 찾아 체포하려고 만난 것이 아닙니다.  
백부장의 간구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보십시오.

본문8:6= “이르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이 백부장은 아브라함의 혈통적 후손으로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아닌 이스라엘을 지배하는 외국 군대의 이스라엘 주둔군입니다.  
이 사람은 이스라엘 사람인 예수님을 만나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백부장은 소문으로만 듣던 예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싶었습니다. 
백부장은 참 선한 사람입니다. 
이만한 지위의 사람이라면 하인의 병쯤은 무시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백부장이 예수님한테 이렇게 길가에서 엎드려서 무엇을 해달라고 요청하는 일은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백부장은 자기의 하인의 병을 고칠 수만 있다면 자기의 지위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까? 
이러한 백부장의 귀한 인격과 믿음을 보시고 말씀하십니다.

:8:7= “이르시되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예수님께서 치유하실 때는 말씀으로 고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이 백부장의 진실을 이미 보시고 아셨습니다. 
그래서 이 환자에게는 직접 가서 고쳐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이런 예수님의 말씀은 백부장에게 너무나 황송한 말씀입니다.  

8-9=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백부장은 절박한 마음으로 예수님께 무릎을 꿇고 예수님에게 오직 말씀만 하시라고 부탁합니다.
“예수님께서 찾아가지 않아도, 직접 안수 기도해 주시지 않아도, 또 다른 치유를 위한 어떤 일을 하지 않아도 오직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치유의 명령만 하시면 깨끗함을 받을 줄 믿습니다.”  라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왜 감당하지 못한다는 말씀입니까?”  
장교의 집은 비교적 잘 삽니다. 
손님을 대접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준비가 잘 되어 있는데 무엇을 감당하지 못하겠다고 말한 것입니까? 그것은 바로 영적 분위기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귀한 백부장의 인격과 믿음의 태도를 보시고 그를 칭찬하십니다.  

8:10=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즉, “아브라함의 백성, 전통적으로 하나님을 믿고 사는 이 국민들 가운데 이 로마 사람 백부장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했다.”  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무엇이 예수님의 마음을 그토록 감동시켰겠습니까?  
로마 군인의 신분을 가진 자가 예수님께 도저히 기대할 수 없을 만큼의 믿음의 발표를 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깜짝 놀라신 것입니다.  
로마 군인들이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기적 같은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자존심이 강하기로 유명한 유대 민족보다 훨씬 겸손하고 좋은 신앙을 가진 자를 내가 만났다.”  
이렇게 지금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우선 이 두 사람은 민족적 원수 관계에 있는 적대감의 신분을 갖고 있습니다.  

로마인들은 이스라엘을 속국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로마인은 이방인들로 생각합니다.
이것은 정치적, 종교적 차별로 서로 간에 분명한 관계에 놓여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한 사람은 군대 장교이며 한사람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라는 신분으로 두 사람에게 서로 대면하고 있습니다.  

군대 장교의 임무는 다른 사람의 목숨을 죽이는 일에 자기 목숨을 건 군인들입니다.  
가장 기술적으로 사람을 많이 죽여 없애는 방법을 전공해서 그 분야에 인정을 받은 사람이 장교란 말입니다.  
그런 사람이 왜 시골구석 가버나움 길에 찾아와서 먼지 나는 길바닥에서 부하들의 시선도 의식하지 않고 로마제국의 위신을 떨어뜨리면서 땅바닥에 주저앉아 갈릴리 촌사람 31살의 청년 앞에 애원하고 있습니까?  

이 백부장의 관심은 자기라든가 자기 아들이 아닙니다. 
자기의 하인이라고 했습니다.   
백부장이라고 했으니까 부하 병사 중에 한 사람일 것입니다.  
100명 중에 한 사람 즉, 부하 병사의 괴로운 고난을 해결해주기 위해서 이 장교는 자기의 자존심과 위치를 다 버리고 이렇게 무릎을 꿇는 일을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문11-12절=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  국에 앉으려니와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이스라엘에게서 이만한 믿음 있는 자가 없다.” “내가 유대인에게서 발견하지 못한 믿음을 오늘 여기서 보았다.”   

본문8:13=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이것이 믿음의 위력입니다.
백부장의 믿음은 예수님이 자기 백성들 중에서도 보지 못한 훌륭한 믿음이었습니다.
자존심이 강한 유대인들에게서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모습의 믿음이었습니다.    

새빛 성도 여러분! 현재 여러분에게 어떤 기도 제목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나의 필요를 아시니까 다 알아서 해 주시겠지!”  이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믿음이란 것은  확신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확신대로 얻어지는 것이 믿음의 결과입니다.  
백부장의 그 믿음이 하인의 생명을 살렸습니다. 

우리가 어떤 위치이든 겸손하십시오.
그리고 예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으로 칭찬 듣고 생명을 얻는 주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질문:1) 당신은 어떤 기도 제목으로 기도합니까?

질문:2) 혹시 내 문제만 붙잡고 기도하십니까?
   * 백부장의 기도는 바로 중보 기도입니다.
     교회와 이웃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질문:3) 당신은 어떤 자세로 기도합니까?
   *  겸손한 자세로 기도해야 합니다.
      확신하는 믿음으로 기도해야 응답을 받습니다.



 

게시물을 이메일로 보내기 프린트출력을 위한 화면보기
DATE: 2013.12.02 - 19:19

 이전글 결단과 선택
 다음글 성령의 강
글남기기삭제하기수정하기답변달기전체 목록 보기